창원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조회 : 291
- 등록일 : 24.02.10
-
제공부서
동물방역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배재형 주무관
-
전화번호
055-211-6573
-
부제목
- 겨울철새의 북상 시기, 남부지역 중심으로 야생조류검출 증가추세, - 가금농가 일일예찰…의심축 발생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1588-4060)
-
첨부파일
240210보도자료(창원야생조류서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확진)-동물방역과.hwp (223 kb)
240210보도자료(창원야생조류서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확진)-동물방역과.hwpx (129 kb)
창원주남저수지출입통제사진(2월9일).jpg (771 kb)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겨울철새의 북상 시기, 남부지역 중심으로 야생조류검출 증가추세
- 가금농가 일일예찰…의심축 발생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1588-4060)
경상남도는 지난 6일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에서 채취된 야생조류(민물 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가 검출(2월 9일)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경남 지역의 야생조류에서 3번째 검출 사례*로, 창원 주남저수지에서는 지난 1월 10일에 이어 두 번째다.
* 경남 야생조류 검출 3건(12월 6일 창원 진전천, 1월 10일 창원 주남저수지(동읍 소재),
2월 6일 창원 주남저수지(대산면 소재))
매년 1~2월은 겨울철새의 북상시기로 최근 제주, 광주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검출이 잇따르고 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항원 검출 확인 즉시 신속하게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시료 채취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해 소독과 예찰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의 전파 위험이 높아지면서 명절 전후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도민, 귀성객,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겨울 철새의 북상 시기와 맞물려 설 명절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파 우려가 매우 높다”면서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예찰을 통해 의심 가축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신고(1588-4060)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일 충남 아산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기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어, 현재까지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총 31건 발생했다.
* 가금농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 31건(경기1, 충남3, 전남8, 전북18, 경북1)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배재형 주무관(055-211-65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